이날 GV에 앞서 관객들과 영화를 함께 본 송중기는 "'회장님이 왜 이렇게 됐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깔깔거리며 재미있게 봤다"라며 "실험적인 영화다.
송중기는 '핸섬가이즈'라는 제목처럼 이성민이 핸섬하게 느껴진 순간에 대해 "저는 희극이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형이 희극까지 신계로 가는구나 했다.연기 잘하면 잘생긴 거 아닌가"라며 "장면을 꼽으라면 방금 얘기한 물에서 나와서 머리를 터는 디테일이다.그런데 머리가 짧아서 안 털린다"라고 말했다.
웃기고 싶다는 생각에 코미디 장르를 하고 싶다는 걸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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