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야구 레전드' 김동기·김경기·정민태 올스타전 무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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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야구 레전드' 김동기·김경기·정민태 올스타전 무대 오른다

인천 야구를 대표하는 레전드 스타 김동기, 김경기, 정민태가 SSG랜더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최정과 함께 올스타전 시구-시포한다.

김동기와 김경기, 정민태는 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을 기념해 시구자와 시포자로 나서 개막을 알린다.

최정은 21세기 인천 야구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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