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야구의 역사' 김동기-김경기-정민태, 올스타전서 최정과 함께 시구-시포...애국가는 이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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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야구의 역사' 김동기-김경기-정민태, 올스타전서 최정과 함께 시구-시포...애국가는 이찬원

인천 야구의 살아있는 역사 김동기, 김경기, 정민태가 다시 인천SSG랜더스필드 그라운드를 밟고 SSG의 프랜차이즈 스타 최정과 함께 시구-시포를 진행한다.

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개최되는 2024 신한 SOL Bank KBO 올스타전에서는 16년 만에 인천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을 기념해 태평양 돌핀스의 첫 한국시리즈를 이끈 ‘공포의 KK포’ 김동기-김경기와 20세기 마지막 20승 투수 ‘에이스’ 정민태가 다시 뭉친다.

이 홈런으로 태평양 돌핀스는 인천 연고팀 사상 첫 포스트시즌 승리 기록을 팬들에게 안겨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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