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 둘째 날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130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전날1 공동 27위에서 공동 4위로 순위가 대폭 상승했다.
PGA 투어 통산 2승의 임성재는 이번 시즌엔 5차례 톱10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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