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울산 HD FC 감독이 마틴 아담에게 작별의 인사를 남겼다.
울산은 5일 공식 SNS를 통해 "2022년 7월 울산에 합류하며 타고난 골 결정력과 잊지 못할 극장 골을 보여준 헝가리의 스트라이커 마틴 아담이 울산 HD를 떠난다.그동안 함께했던 마틴 아담 선수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마틴 아담의 축구 인생에 늘 행복만 가득해지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마틴 아담은 울산의 SNS를 통해 "사랑하는 울산 팬 여러분 여러분께 마지막으로 인사를 전하러 나왔다.뭐라고 말씀드리기 힘든데요.울산에서 2년이라는 아름다운 시간을 경험했다.또 두 번이나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며 그 순간들이 매우 자랑스럽게 느껴졌다.이 이간 이후로 떠나게 되지만, 저를 대신할 좋은 선수들이 울산에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