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언론 인터뷰를 통해 민주당 안팎에서 거세지는 자신에 대한 대통령 후보 사퇴 압박을 정면으로 거부하면서 자신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이길 최고의 후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와 TV 토론 당시 아팠다…신체검사는 거부”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진행한 미국 ABC 방송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내가 이 선거에서 승리해 대통령이 되기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라고 언급했다.
(사진=AFP) ◇“트럼프, 병적인 거짓말쟁이…집권시 경기후퇴 우려” 바이든 대통령은 이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이길 사람이 자기 자신이라고 확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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