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1군 올스타에 비해 주목도가 떨어지는 퓨처스 올스타 선수들을 미디어와 팬들에게 알리고자 가이드북을 제작했다.
퓨처스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KT 선수들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를 높이고자 퓨처스 올스타전 하루 전인 5일 네이버 포스트에 선수들의 각오와 소감 등의 후일담을 자체 웹툰으로 제작했다.
KT 관계자는 "가이드북과 웹툰 모두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는 퓨처스 선수단에 대한 정보를 팬분들과 미디어가 잘 아실 수 있도록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했고, 이전과 비교해 그림, 글, 데이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외야수 정준영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이번이 첫 올스타전 출전이었기 때문에 선수들의 설레는 마음을 미디어와 팬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