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가 지난 5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X를 통해 아스널이 볼로냐 수비수 칼라피오리와 개인 합의를 맺었다고 전했다.
기자는 "아스널이 칼라피오리와 2029년 여름까지 계약을 맺는데 합의했다.아스널과 볼로냐는 이적료 협상을 하고 있으며 약 5000만유로(약 749억원)의 이적료를 볼로냐가 요구하고 있다"라며 "FC바젤(스위스)이 450만유로(약 67억원) 이상 판매분의 50%를 받게 되며 이 역시 협상이 오가고 있다.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는 "아스널이 칼라피오리에 강력한 관심을 보이고 있고 선수 역시 아스널 입단을 원한다"라며 "아스널은 수일 내 그들의 접근을 공식화할 것이며 현재 그는 볼로냐와 계약 기간이 3년 남아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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