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이 6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에 있는 폴크스파르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 2024 프랑스와의 대회 8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해 탈락했다.
호날두의 마지막 유로였던 이번 대회에서 포르투갈은 아깝게 승부차기에서 무릎을 꿇으면서 2016년 대회 이후 통산 두 번째 유로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프랑스 3번 키커인 쿤데가 성공시킨 가운데 포르투갈 3번 키커인 주앙 펠릭스가 골포스트를 맞히면서 프랑스가 앞서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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