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니가타 역사서 "사도광산에 조선인 1천200명 연행…갱내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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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니가타 역사서 "사도광산에 조선인 1천200명 연행…갱내 노동"

일본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니가타현 '사도 광산'과 관련해 조선인이 열악한 환경에서 일했다는 기록이 니가타현 지역 역사서와 시민단체 조사 결과 등에 남아 있다고 교도통신이 6일 보도했다.

교도는 "사도 광산에서는 전시(戰時)에 많은 조선인이 일했다"며 "일본은 노동력을 조달하기 위해 광산과 군수공장에 한반도 징용공(일제 강제동원 노동자의 일본식 표현)을 동원했다"고 지적했다.

사도 광산에 동원된 조선인에 관한 구체적 기록 중 하나는 니가타현 당국이 1988년 발행한 '니가타현사 통사편8 근대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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