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안병훈(33·CJ)이 올림픽 메달에 재도전한다.
안병훈은 '올림픽 가족'의 일원이다.
안재형 감독은 안병훈을 "말이 필요없는, 알아서 잘하는 든든한 아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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