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교 위기 학교 살린 아토피 치유마을…주거단지 조성해 지방소멸 대응 .
마장1리 주민들은 스마트 농업이 마을을 살릴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오노균 대전금산통합 범시민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우리보다 먼저 고령화와 인구소멸을 겪었던 일본의 가와바 마을도 도쿄 세타가야구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소멸 위기를 극복했다"면서 "정주 인구 증가에는 한계가 있고 생활인구를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생활권이 같은 금산과 대전을 통합하는 것이 지방을 살리는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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