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첫 방송되는 SBS Plus 외국인 사돈 패밀리의 대환장 한국 여행기 '패밀리가 왔다'에서는 '연극배우 남편' 안준모와 결혼 3년 차, 한국살이 10년 차인 '러시아인 모델 아내' 카리나의 카잔 가족들이 한국을 방문한다.
BTS를 제치고 10대 소녀 엘리나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과연 무엇일지 '패밀리가 왔다'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리나의 첫인상에 대해 "하얗고 금발의 예쁜 사람이 한복을 입고 있어 심장이 발랑발랑했다"라고 밝힌 안준모와 "남자는 자신감이다"라며 여유롭게 미소지은 카리나, 과연 두 사람 중 핑크빛 '직진 본능'으로 사랑을 쟁취한 사람은 누구일지 '패밀리가 왔다'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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