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바비엥2교육센터(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K리그 아카데미’ 킥오프 과정을 실시했다.
킥오프 과정은 K리그에 첫발을 내딛는 구단 및 연맹 신입사원들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과 비즈니스 매너 확립을 돕기 위해 지난 2022년에 개설된 교육으로, 올해는 연맹과 K리그 23개 구단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 첫날 마지막 순서로는 얼라이브커뮤니티 이준희 대표가 강사로 나서 ‘프로일잘러가 되는 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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