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의 속을 그렇게 썩이다가 거액의 위약금까지 받고 퇴단한 미드필더 탕기 은돔벨레가 계약해지일이 지나자마자 새 팀과 계약헸다.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1 4위를 차지한 니스는 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팀이 은돔벨레 영입을 발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토트넘 훗스퍼와의 계약을 마무리한 그는 구단과 2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은돔벨레는 토트넘에 5년간 적을 뒀지만 보여준 게 하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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