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활'의 구수환 감독이 우크라이나에서 값진 선물을 받았다고 지난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밝혔다.
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열 세살 여자아이가 그린 수채화, 우크라이나 중부 도시 리브니시의 체육회 감사장, 전쟁 고아의 밝은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이태석 재단이 우크라이나를 돕기 시작한 것은 삼 년 전 러시아의 침공 직후 300명 넘는 아이, 여성, 노인을 목숨을 걸고 폴란드로 탈출시킨 미국인 사업가 아르멘 멜리키안씨의 사연을 접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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