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의 신경신호를 받아 실제 다리처럼 제어가 가능한 로봇 의족이 개발됐다.
휴 허(Hugh Herr) MIT 생체공학센터 소장 연구팀이 공개한 로봇 의족은 손상된 다리 부위의 신경과 의족을 연결해 뇌의 신경신호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 결과 연구팀이 개발한 로봇 의족을 장착한 환자들이 기존 의족 착용그룹보다 보행 속도가 최대 41%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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