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새 구단주는 가정파괴범?!...직원 250명 '충격의 정리해고' 들어간다

랫클리프는 구단 직원들에게 재택근무가 아닌 현장 근무를 지시했다.

이전까지만 해도 맨유가 잉글랜드 FA컵 결승에 진출하면 구단은 맨유 임원들과 직원들이 경기가 열리는 런던까지 갈 수 있는 왕복 교통편과 가족이나 친구들 데려갈 수 있는 티켓까지 제공했다.

맨유가 맨시티를 꺾고 FA컵에서 우승했기에 이전처럼 직원들을 위한 파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랫클리프는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만을 위한 파티를 열었고 직원들은 초대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