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관은 탈구라고 했는데”...발가락 골절된 채 한 달 복무한 병장, 국방부는 “오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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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관은 탈구라고 했는데”...발가락 골절된 채 한 달 복무한 병장, 국방부는 “오진 아냐”

A 병장은 홍천에 있는 국군병원에서 엑스선 촬영까지 했지만, 군의관은 이를 탈구로 진단해 진통제 등만 처방했다.

부대에 이 사실을 알린 A 병장은 국군홍천병원에 지난 5월 23일과 31일, 지난달 7일 세 차례 방문했다.

A 병장의 아버지는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수술비가 300만원에 달하는 수술을 한 건데 지원도 제대로 못 해준다니 황당하다"며 "형편도 그리 좋지 않아 더 막막하다"고 심정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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