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4일 "공영방송, 공영언론의 다수 구성원이 민노총 조직원"이라며 방송 조직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 후보자는 또한 "탄핵을 한 정당에서는 정부의 방송장악을 막기 위해 탄핵을 발의했다고 한다"며 "과연 그렇느냐.현 정부가 방송을 장악했느냐"고 말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5당은 김 전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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