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역에 60개 이상의 매장을 두고 있는 패스트푸드 브랜드는 2024년 7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주 매장 직원들의 최저임금을 16달러에서 20달러로 무려 25% 인상했다.
해당 법은 매장 내 테이블이 없거나 거의 없고, 식사 전에 비용을 지불하는 패스트푸드 브랜드 중에 미국 전역에서 운영 중인 매장이 60개 이상인 브랜드로 손님들이 '즉시 소비'할 수 있는 음식이나 음료를 제공하는 식당에 적용된다.
해당 법안으로 캘리포니아주 내 패스트푸드 체인점 3만 개와 그곳에서 일하는 직원 55만7천명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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