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후보는 4일 자신이 제안한 '대법원장 등 제삼자 추천 채상병특검법'에 대해 "공정한 결과를 담보할 수 있다는 것에 다들 동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후보는 이날 인천에서 기자들과 만나 '야당이 특검을 추천해야 한다'는 응답이 42.8%, '대법원장·대한변협 등 제3의 기관이 추천해야 한다'는 응답이 31.5%라는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해당 여론조사는 데일리안이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2일 전국 성인남녀 1천2명을 대상으로 무선 100% 자동응답시스템(ARS) 방식의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를 실시한 결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