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전국 현장을 돌면서 지역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취임 이후 현장경영을 지속하고 있는 강 회장은 전국 조합장들이 질의한 200건의 농업관련 현안에 직접 답변했다.
강 회장은 "이번 현장경영은 전국 각 조합장들과 함께 긴밀히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경청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소통 행보를 통해 희망농업·행복농촌 구현에 전국의 1111명 조합장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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