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총리,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방문···반도체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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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리,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방문···반도체 협력 논의

전영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회장이 베트남 '서열 3위' 팜 민 찐 총리와 만나 반도체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베트남 내 반도체산업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찐 총리 측 요청에 따라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삼성의 대(對)베트남 누적 투자금은 약 224억달러에 이르며, 현지에서 9만여 명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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