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한화 선수단에 스마트 TV 지급…5천만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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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한화 선수단에 스마트 TV 지급…5천만원 규모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구단주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선수단에 이동식 스마트 TV 50대를 지급했다고 4일 밝혔다.

개개인에게 TV가 지급되면서 선수들의 전력 분석과 개인 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 구단은 "실시간 전력 분석 자료 공유와 개인 훈련 데이터 체크가 중요한 현대 야구에서 선수들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력 분석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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