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구단주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선수단에 이동식 스마트 TV 50대를 지급했다고 4일 밝혔다.
개개인에게 TV가 지급되면서 선수들의 전력 분석과 개인 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 구단은 "실시간 전력 분석 자료 공유와 개인 훈련 데이터 체크가 중요한 현대 야구에서 선수들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력 분석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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