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을 상대로 건강기능식품 등을 판매해 수십억원을 편취한 일당이 자치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도자치경찰단은 의료법 및 약사법, 화장품법,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등의 위반 혐의로 일명 '떴다방' 업체 대표 30대 A씨와 홍보강사 70대 B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고 4일 밝혔다.
A씨와 B씨는 2021년 11월부터 최근까지 제주지역에서 건강기능식품·기타가공식품 홍보관을 운영하며 판매 제품을 각종 질병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속여 폭리를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