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당 대표 연임 선언 “尹 조기종식 위해 싸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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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당 대표 연임 선언 “尹 조기종식 위해 싸우겠다”

조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년은 너무 길다.3년이 아니라 석 달, 삼일도 길다”며 “오죽하면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에 100만명이 넘는 국민이 동의 했겠는가”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조 전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을 만나 “조국 혁신당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대박 흥행’을 기대하고 있지 않다”며 “저희 전당대회 목표는 조직 체계를 안정화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전 대표가 연임을 위해 사퇴하면서 이날부터 김준형 의원이 당 대표 권한 대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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