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우리나라 국방 중심지인 계룡 발전을 위해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성공 개최와 국방기관 유치 등에 도정 역량을 집중 투입한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최근 도정 성과를 보고한 뒤, △KADEX 2024 성공 개최 △국방기관 유치 △두마~노성간 지방도 645호 확포장 공사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충남도는 KADEX 2024가 K-방산과 국방수도 충남의 위상 강화, 국내 방산기업 판로 확장, 계룡군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 볼거리 확대,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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