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청원인 수가 100만 명을 넘은 것을 언급하며 "특검법 수용 여부가 윤 정부의 국정기조 변화를 가늠하는 기준이 될 것 같다.또다시 민심을 거부하고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파국과 몰락의 길에 놓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민주당은 오늘 오후 국회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필리버스터를 종결하고 특검법을 통과시키겠다"며 "생때같은 해병대원이 왜 억울하게 죽었는지, 누가 이 사건의 수사를 방해하고 은폐하고 조작했는지 밝혀서 그 책임자를 처벌하자는 법안"이라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또 윤 대통령이 전날 민주당이 추진하는 민생회복지원금에 대해 "왜 25만 원만 주나.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