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성 떠난' 광주FC, 기댈 곳은 이희균과 아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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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성 떠난' 광주FC, 기댈 곳은 이희균과 아사니

'공격의 핵심' 엄지성이 스완지 시티(잉글랜드)로 이적하면서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를 이끄는 이정효 감독의 고심도 깊어진다.

이정효 감독은 이날 제주전에서는 엄지성이 없는 팀 상황에 빨리 익숙해져야 한다며 당시 이적이 확정되지 않은 엄지성을 빼고 경기를 치렀다.

지난 시즌 33경기에 출전, 7골 1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한 윙어 아사니는 올 시즌 1경기 출장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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