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센가 고다이가 마이너리그 상위 싱글A 경기에 등판해 2와 3분의 2이닝 동안 삼진 6개를 뽑아내며 무실점했다'고 전했다.
복귀 날짜가 특정되지 않는데 마이너리그 등판을 소화했다는 건 어느 정도 어깨 상태가 회복됐다는 걸 의미한다.
올 시즌 메츠의 에이스로 활약이 기대됐으나 갑작스러운 어깨 부상 탓에 전반기 등판이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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