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은 4일 오전 종로구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예전에 서울시 홍보대사였던 적이 있다.임기가 언제 끝나는지 모르겠지만, 지금도 그렇다고 생각한다.다시 돌아와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25년 동안 진심으로 연기한 배역이 등장하는 영화를 제가 가장 친한 친구 두 명과 함께하는 꿈의 프로젝트였는데, 결과물도 좋다"라며 "마음을 담아 연기를 했다.이렇게 자랑스럽고 행복했던 적이 없다.가장 사랑하고 자랑스러운 영화다"라고 전했다.
'데드풀'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작품 흥행의 1등 공신으로 손꼽히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다시 한번 주연을 맡았고 여기에 영원한 '울버린' 휴 잭맨이 합류해 폭발적인 액션은 물론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역대급 웃음까지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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