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한 누리꾼 A씨는 SNS 계정에 ‘묻지마 식빵녀 테러’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인스타그램 영상에는 검정색 옷을 입은 사람 B씨가 뒷문으로 들어오더니 갑자기 카페에 앉아 있는 손님들에 식빵을 던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A씨는 “(만약 식빵이 아니라) 칼이나 염산이었으면…”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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