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샤넬 같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로 성장, K 명품 '채율' 이정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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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샤넬 같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로 성장, K 명품 '채율' 이정은 대표

▲ 인터뷰하고 있는 '채율' 이정은 대표 이정은 '채율' 대표의 목표는 한국적인 명품을 넘어 세계적인 명품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전통 수공예품을 현대화해 판매하는 채율은 2008년 이 대표가 문을 연 브랜드로 이제 16년 차를 맞았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전통의 색을 다스린다'는 뜻의 채율(彩律)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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