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주' 이제훈·구교환→이종필 감독, "질주하는 쾌감" 열정의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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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 이제훈·구교환→이종필 감독, "질주하는 쾌감" 열정의 비하인드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이제훈 분)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액션도 캐릭터와 영화의 메시지에 맞게 하고 싶었다"는 이종필 감독은 주체적인 미래를 향해 달리는 규남의 액션은 질주하는 쾌감이 느껴지도록, 규남의 탈주를 막고 자신의 오늘을 지켜내려는 현상의 액션은 느긋하면서도 감정적인 흔들림이 느껴지도록 연출했다.

이처럼 '탈주'의 액션은 이종필 감독의 연출 의도와 캐릭터의 특성이 고스란히 담겨 영화의 몰입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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