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빅리거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 불참한다.
4일(한국시간) 미국 야후스포츠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을 마친 뒤 오타니의 홈런 더비 불참을 공식화했다.
로버츠 감독은 홈런 더비에 출전하는 게 오타니의 재활 치료 흐름에 좋지 않을 거 같다는 우려를 내비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