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퇴장' 그 주심, 독일-스페인전 맡는다…유로 '최대 빅매치' 망칠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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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퇴장' 그 주심, 독일-스페인전 맡는다…유로 '최대 빅매치' 망칠 우려

악명 높은 주심 앤서니 테일러가 독일과 스페인의 유럽축구연맹(UEFA)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8강전을 관장한다.

독일과 스페인의 경기는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악명 높은 앤서니 테일러가 맡게 됐다.

이처럼 수없이 석연 찮은 판정과 오심을 내렸던 테일러가 독일-스페인전을 맡는다는 소식에 많은 축구팬들이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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