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케이시 켈리가 2일 고척 키움전에 선발등판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전반기와 달리 후반기에는 에이스의 면모를 다시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고척|김민성 기자 LG 트윈스 외국인투수 케이시 켈리(35)는 올 시즌 극과 극의 전반기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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