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청담] 신상훈 WKBL 신임 총재 “과분한 영광, 무한한 책임감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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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청담] 신상훈 WKBL 신임 총재 “과분한 영광, 무한한 책임감 느낀다”

신상훈 총재는 지난 5월 WKBL 총회를 통해 제 10대 총재로 선출됐고 이날 7월 1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그리고 이날 취임식을 가졌다.

신상훈 총재는 “이 자리가 과분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감사와 함께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취임사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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