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김희애와 혈투, 친해질 수는 없겠구나…" [엑'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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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김희애와 혈투, 친해질 수는 없겠구나…" [엑's 인터뷰]

'돌풍' 설경구가 함께 호흡을 맞춘 김희애에 대해 이야기했다.

설경구는 김희애에 대해 "저분이 연기하신 지 42년 차인가 할 거다.나이는 나와 동갑인데 10년 정도 더 활동하셨다.그 전의 김희애를 모르지만 지금과 똑같았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드라마 속 설경구와 김희애는 쉬지 않고 대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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