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정부는 가파른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 부담이 커진 민간 기업에 고용보조금을 지원한다.
칠레 재무부에 따르면 2023~24년 정부로부터 고용보조금을 받는 기업은 15만875개, 급여(최저임금)의 일부를 정부로부터 보조받는 노동자는 총 53만 명에 달하게 된다.
빠른 최저임금 인상이 기업과 정부에 나란히 부담이 된다는 지적이 있지만 노동계는 최저임금을 더 올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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