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하면 5% 이자"…중년여성 노린 가짜 자산가 2천억대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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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면 5% 이자"…중년여성 노린 가짜 자산가 2천억대 사기

경찰은 투자금을 모집한 혐의(유사수신행위법 위반)를 받는 중간모집책 9명과 현금전달책, 계좌 제공자 등 13명을 수사해 지난달 25일 검찰로 불구속 송치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10월 총책인 60대 여성 A씨, 최상위 모집책인 50대 B씨 자매 2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유사수신행위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송치하고 다른 중간모집책 5명을 불구속 상태로 넘겼다.

사기 관련 전과 8범인 A씨는 서울 서북권에서 잘나가는 사업가 행세를 하며 "내가 운영하는 대부업체에 투자하면 카지노, 경마장, 코인회사 등에 재투자해 매달 투자금의 5%씩 이자를 지급하겠다"고 피해자들을 속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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