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인척 싹 끌어 ‘2900억대 폰지사기’.. 잘나가는 척 등쳐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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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인척 싹 끌어 ‘2900억대 폰지사기’.. 잘나가는 척 등쳐먹었다

친인척 관계 등으로 구성된 피의자들은 신규 투자자에게 투자금을 받은 뒤 기존 투자자에게 수익금을 지급하는 ‘폰지사기(돌려막기)’ 수법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총책 A씨에 대한 압수수색검증영장 집행 모습(영상=서울경찰청) ◇ 잘 나가는 사업가 행세로 폰지사기 벌여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3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의 광역수사단 브리핑룸에서 사기·유사수신행위법 위반 혐의로 총책 A씨 등 3명을 구속 송치, 중간모집책 등 18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불구속 송치됐던 중간모집책 등 18명은 징역 6월~1년 6월 및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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