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3일 올해 상반기 경제정책 성과를 긍정 평가하며 하반기에 "25조 원 규모의 소상공인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및 역동경제 로드맵 발표' 모두발언을 통해 "포퓰리즘적인 현금 나눠주기식이 아니라 도움이 절실한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으로 충분한 지원을 펼치고 구조적인 대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1.3%를 기록한 1분기 경제성장률, 상반기 수출 증가와 무역수지 흑자 전환 등을 언급한 "정부의 일관된 개혁 정책들이 하나씩 가시화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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