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서 무력시위 러 군함 이번엔 베네수엘라로…美 "위협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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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서 무력시위 러 군함 이번엔 베네수엘라로…美 "위협 안돼"

미국의 '턱밑' 격인 쿠바에서 군사훈련을 벌여 서방을 겨냥한 무력시위라는 해석을 낳았던 러시아 최신 호위함이 이번에는 인근 베네수엘라에 입항했다고 AFP 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남부사령부는 "러시아 군함이 일상적인 해군 활동의 일환으로 베네수엘라에 기항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이번 기항의 규모와 성격을 고려할 때 미국에 위협이 되지는 않는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동맹국인 쿠바, 베네수엘라에 주기적으로 군함과 전투기를 보내 훈련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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