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전남대 생체재료개발센터, 고용노동부·산업인력공단 우수기관 선정

광주 북구청 전경 광주광역시 북구가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 일환으로 전남대 생체재료개발센터와 협력 운영 중인 하이테크 공동훈련센터가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2023년도 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3일 광주시 북구에 따르면 하이테크형 공동훈련센터는 신기술 중심의 산업구조 변화에 기업 재직자, 구직자, 청년 등이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 특화 훈련과 시설·장비를 제공하는 직업능력개발훈련 플랫폼으로 이번 평가는 전국 40개 공동훈련센터의 지난해 성과를 평가해 우수사례를 확산·공유하고자 실시됐다.

생체재료개발센터는 주민들에게 차별화된 디지털 의료·헬스케어 훈련 과정을 제공해 지역에 디지털 기술을 확산하고 청년 취·창업을 뒷받침했다고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