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與 김예지에 “‘정신 나갔다’ 관용적 표현…PC주의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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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與 김예지에 “‘정신 나갔다’ 관용적 표현…PC주의 안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정신 나갔다’는 표현을 ‘정신 장애인 비하 발언’이라고 평가한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의 주장에 대해 “관용적 표현이다.외교의 중차대한 문제를 다루는 상황인데 아무 때나 PC(정치적 올바름) 주의적 관점에서 접근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고 비판했다.

이에 김예지 의원은 전날 SNS를 통해 김병주 의원을 비판했다.

김예지 의원은 “정신장애인을 비하하고 차별을 조장하는 표현”이라며 “장애 차별적 표현을 쓰지 않겠다고 약속하십시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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