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자 육상 역사가 바뀌었다, 역대 최연소 16세 '괴물 유망주' 파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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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자 육상 역사가 바뀌었다, 역대 최연소 16세 '괴물 유망주' 파리 간다

'육상 괴물 유망주' 퀸시 윌슨(16)이 역대 최연소 미국 남자 육상 올림픽 선수로 등극했다.

올림픽 관련 소식을 전하는 인사이드더게임즈는 '윌슨이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선발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파리 올림픽 400m 개인전 출전은 실패했지만 4x400 계주 미국 대표팀의 일원이 됐다'고 3일(한국시간) 전했다.

미국 대표팀 명단은 아직 공식 발표 전이지만 윌슨은 개인 소셜 미디어(SNS)에 '우리는 올림픽에 간다'는 단문을 올려 출전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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