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이 지적한 대로 국민의힘이 지난달 논평에서 '한미일 동맹'이라는 표현을 쓴 것이 가장 큰 잘못이며, 여당은 김 의원의 사과를 요구하고 있지만 오히려 사과는 국민의힘에서 해야 한다는 것이 민주당의 주장이다.
고민정 최고위원도 "국민의힘은 김 의원의 발언을 문제 삼았지만 속내는 채상병특검법을 처리하지 않기 위한 의도적 파행이 아니었나"라고 지적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어 "다들 제정신이냐.이러니 토착 왜구 소리를 듣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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