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뒤에서도 열기를 뿜어내는 배우 이제훈, 구교환, 홍사빈의 모습이 포착됐다.
먼저 진지한 표정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는 이제훈과 구교환의 눈빛은 '탈주'를 향한 두 배우의 열정과 애정을 짐작케 한다.
이어 보다 완벽한 규남의 탈주를 완성하기 위해 밤낮 구분 없이 촬영차의 속도를 따라 뛰며 여러 번의 테이크를 시도하고 질주했던 이제훈과 세심한 표정 연기부터 현상의 피아노 연주 연기까지 디테일하게 리허설하는 구교환, 절실한 눈빛으로 동혁의 감정을 쏟아내는 홍사빈의 열연이 담긴 스틸들은 강력한 에너지로 완성된 '탈주'를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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